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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졸면 뭐하노 사고날낀데' 웃기고 겁주고... 춘곤증 잡는 이색 현수막
한국도로공사가 고속도로에 졸음운전을 방지하기 위해 설치한 현수막. [사진 한국도로공사] 고속도로 졸음운전 현수막. 임현동 기자 한국도로공사에 의하면 지난해 고속도로에서 졸음운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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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민생엔 아무런 영향도 못미치는 한국 과학기술-활용도 OECD 꼴찌
첨단 과학기술이 삶의 질을 바꿔놓을 수 있을까. OECD 회원국들을 보면 대체적으로 그렇다. 하지만 한국은 과학기술 혁신 역량의 활용도가 OECD 34개국 중 꼴찌다. 좋은 과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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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High Collection] 전기 만들어내는 엔진 탑재 … 배터리 바닥나도 달린다
쉐보레 볼트(VOLT)는 구동을 위한 모터와 발전기용 엔진이 장착된 하이브리드 자동차다. 엔진이 전기를 생산해 전기차의 주행거리를 늘릴 수 있다고 해서 주행거리 연장 전기차라고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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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GM 경영 정상화 방안 도출 후 첫 신차 나온다
한국GM 쉐보레 신형 스파크 외관. [사진 한국GM] 한국GM이 17일 경차 스파크 부분변경모델의 외관 디자인을 공개했다. 미국 제너럴모터스(GM)와 한국 정부가 한국GM 경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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월 2만원 대중교통 이용하면 차 보험료 최대 8% 깎아줘요
평소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하는 운전자는 자동차 보험료를 최대 8%까지 절약할 수 있다. 차선이탈 경고장치나 전방충돌 경고장치 등 첨단안전장치를 장착한 차량의 운전자도 특약을 통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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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앞차가 급브레이크 밟았으니 조심하세요” 차끼리 교통정보 주고 받는 단말기 등장
LG전자는 자동차가 다른 차량·주변 사물과 무선으로 교통 정보를 주고 받을 수 있는 단말기(V2X)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. [사진 LG전자] 2015년 2월11일 인천국제공항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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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앞차가 급브레이크 밟았습니다. 조심하세요"…국내 첫 차량 간 LTE 통신 단말 나왔다
LG전자는 자동차가 다른 차량·주변 사물과 무선으로 교통 정보를 주고 받을 수 있는 롱텀에볼루션(LTE) 단말기(V2X)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. [사진 LG전자] 2015년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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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취재일기] 돈타령에 또 물러선 차량 안전장치 의무
김유경 산업부 기자 지난 23일 오전 11시30분쯤 서울 방면 기흥IC 인근 경부고속도로. 차로를 변경하던 10t 트럭이 옆 차로 승용차의 꽁무니를 추돌하면서 승용차가 튕겨 나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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운전자 졸면 자동 급정거 … AEBS, 6년 내 모든 광역·고속버스에 단다
지난 18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교통안전공단의 자동차안전연구원 시험장. 첨단 자동비상제동장치(AEBS)를 장착한 버스가 모습을 드러냈다. 우편엽서 크기로 외부에 노출된 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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운전자 졸아도 버스 스스로 급브레이크…교통안전공단 첨단안전장치 시연회
지난 18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시험장에 자동비상제동장치(AEBS)를 장착한 버스가 들어왔다. 우편엽서 크기로 외부에 노출된 AEBS는 버스 앞부분 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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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가 타봤습니다]두 손 뗐는데 핸들이 저 혼자 휙휙 돌아…벤츠 ‘신무기’ 자율주행 어디까지 왔나?
메르세데스-벤츠가 22일(현지시각) 유럽(EU)에서 2018년식 S클래스를 출시했다. S클래스는 지난해 전 세계 동급 판매 1위를 기록한 메르세데스-벤츠의 최상급 럭셔리 세단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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버스 기사 휴게공간 만들고, 첨단 안전장치 장착 확대한다…버스 졸음운전 방지대책 발표
지난 9일 발생한 경부고속도로 8중추돌 사고. [사진 독자제공] 이달 9일 경부고속도로에서 발생한 광역버스 추돌 사고 등 버스기사의 졸음 운전으로 인한 대형 사고가 잇따르자 정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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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가 타봤습니다] '스토닉' 민첩한 주행, 딱 잡힌 균형, 발군의 연비...'근데 좀 시끄럽다'
몇 년 전 이사를 하며 작고 저렴한 청소기를 구입했다. ‘크기는 작지만 힘이 좋아서 어지간한 쓰레기는 문제없어요. 가성비가 좋아요. 단, 시끄러워서 밤에는 못 돌려요’ 같은 소비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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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대·기아, 승용차 신모델에 FCA 기본 장착
현대·기아차가 내년 출시 신차부터 순차적으로 적용하는 안전기술인 전방충돌방지보조장치(FCA). [사진 현대기아차] 현대·기아차가 내년 출시하는 신차부터 ‘전방충돌방지보조장치(FC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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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대·기아차 내년부터 모든 신차에 전방충돌방지보조장치 탑재
현대?기아차가 내년 출시 신차부터 순차적으로 적용하는 안전기술인 전방충돌방지보조장치(FCA). [사진 현대기아차] 현대·기아차가 내년 출시하는 신차부터 ‘전방충돌방지보조장치(FC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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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단 5cm'…18명 사상자 낸 졸음버스에 자동제동장치 없었던 이유
9일 경부고속도로 신양재IC 인근에서 8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. 버스에 받힌 승용차는 형체를 알아보기 어렵게 구겨졌고 타고 있던 2명은 숨졌다. [인터넷 캡처] 지난 9일 경부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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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현장에서] 잇따른 졸음운전 참사 … ‘있는 기술’ 활용하기 위한 지혜 모아야
윤정민 산업부 기자 미래 자동차 산업의 화두는 단연 자율주행과 친환경이다. 자동차와 관련된 어떤 행사에 가든, 업계의 누구를 만나든 자율주행과 친환경을 말한다. 관련 기업은 말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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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월의 한국 강타한 H. H. H.
7월의 한국엔 세 가지 ‘H’가 불안감을 키우고 있다. 햄버거(Hamburger)와 고속도로(Highway), 폭우(Heavy rain)다. 한 아이가 햄버거를 먹고 ‘용혈성요독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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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 나온 신차, 소형 모델도 안전장치 빵빵합니다
졸음운전 사고를 줄이기 위해 긴급제동 기술을 포함한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(ADAS)의 화물차·버스 의무 장착이 필요하다는 지적(중앙일보 7월 11일자 5면)이 제기되자, 정부와 지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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文대통령 "대형차 전방추돌 경고장치, 예산 들어도 추진"
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오전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문재인 대통령이 졸음운전으로 인한 대형차량의 교통사고 발생에 관해 대형차 추돌 경고장치 장착 의무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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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SM6ㆍ티볼리는 있는데 SM7ㆍ코란도C는 없다' ADAS 장착한 차는?
졸음운전 사고를 줄이기 위해 긴급제동 기술을 포함한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(ADAS)의 화물차ㆍ버스 의무 장착이 필요하다는 지적(본지 7월 11일자 5면)이 제기되자, 정부와 지자체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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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 대통령, 버스 ‘전방추돌 경고장치’ 관련 “예산 좀 들더라도 안전ㆍ생명 관련은 하는 방향으로 추진하자”
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오전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. [청와대사진기자단]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최근 버스 졸음운전으로 인한 대형 사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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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T, 인텔과 손잡고 커넥티드카 기술 개발
모빌아이의 ADAS 솔루션을 구동하면 전방차 추돌 경보, 앞 차와의 간격 유지 등 주행 관련 데이터를 관리, 분석할 수 있다. [사진 모빌아이] KT가 인텔이 약 17조원에 인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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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T, '17조원' 자율주행 기술 기업 모빌아이와 손잡는다
KT가 이스라엘 IT 기업이자 자동차용 카메라 시스템 기업인 '모빌아이'와 협력을 강화한다. KT는 모빌아이와 협력해 '커넥티드 ADAS(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)' 사업을 본격적